[용산 씨네드쉐프]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즐겨보세요~

특별한 하루, 용산 씨네드쉐프에서 영화 위키드 와 크리스마스 디너를 즐기다!
 

지치고 힘든 일상속에서 한 숨 돌리고 싶으실 때 환상의 영화와 식사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고 싶으실 때 용산 씨네드쉐프를 추천합니다.
 
저는 최근 용산 씨네드쉐프에서 보고싶던 영화 "위키드"를 관람하고 영화관람이 끝난 후 고품격 식사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이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눠 볼게요~
 

씨네드쉐프

 
: 용산 씨네드쉐프는 단순히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넘어, 최고의 안락함으로 영화속에 빠져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마치 각자의 집에서 단독 영화관을 구비한것 같이 편안한 의자와 독특한 영화만큼 환상적인 공간 배치는 영화가 시작하기도 전에 위키드의 마법세계로 입장한 느낌까지 주네요~ 브로드웨이 뮤지컬, 또 한국에서의 뮤지컬로도 모두 관람했지만 볼 때마다 #위키드 주제를 잘 파악하지 못했는데 영화로 제작된 위키드를 통해서 그동안 궁금했던 주인공들의 역할 심리 또 영화가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싶은 주제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었어요. 영화 진짜 잘 만들었어요!
 

위키드

 
: 킬과 파워를 잡아잡는 걸작 뮤지컬로 유명한 위키드 는 말 그대로 화려한 무대와 등장하는 스토리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영화로 재탄생한 위키드 는 뮤지컬과 또 다른 매력을 제공했습니다. 뮤지컬에서는 다 표현되지 않는 상상의 세계를, 영화는 CG와 카메라 워크를 활용해 훨씬 더 웅장하고 화려한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녀들의 스펙타클한 사건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참여한 그들의 연기가 깊이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주요 배우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독창적인 연기가 가슴의 마음을 잡아끄고, 영화의 정도도 좋았습니다. 특히 엘파바와 글린다의 갈등이 우정으로 변화하는 장면에서는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이 전해졌답니다.
 

 
 
씨네드쉐프의 크리스마스와 완벽한 디너 영화 상영 후에는 씨네드쉐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시즌이 시즌이니 만큼, 레스토랑 어디에서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와 세련된 장식이 합쳐져 더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한 디너 코스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들은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부드러움과 향긋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특히, 디저트로 초콜릿 무스와 따뜻한 커피는 하루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완벽하게 선택되었습니다.

 
영화와 음식이 하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즌에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테이블 위의 반짝이는 조명과 정갈한 세팅만으로도 이미 마음이 설렜습니다. 그리고 그날의 스페셜 코스 요리는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선택이었죠.
코스 요리의 화려한 구성 이날 제공된 코스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하나의 이야기처럼 완성도가 뛰어났습니다.
 

오늘의 특별한 코스메뉴를 살펴볼까요?

 
1. 와일드 루꼴라와 관자 샐러드

 
첫 번째로 제공된 요리는 신선한 루꼴라와 관자가 어우러진 샐러드였습니다. 관자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루꼴라의 산뜻한 풍미가 입맛을 돋우며 크리스마스 만찬의 서막을 열어주었습니다. 여기에 드레싱의 은은한 산미가 더해져 가벼운 시작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 머쉬룸 수프
 

두 번째로 제공된 머쉬룸 수프는 따뜻하고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요리였습니다. 크림 베이스의 부드러운 질감과 버섯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며 추운 겨울날 몸과 마음을 녹이는 듯한 따스함을 선사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아늑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만드는 맛이었습니다.
 
3. 안심 스테이크와 팬프라이드 존도리 메인 요리는 두 가지 선택지로 제공되었습니다.

저는 안심 스테이크를 선택했는데, 완벽한 미디움 레어로 조리된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듯했습니다. 한편, 팬프라이드 존도리는 바삭한 식감과 신선한 생선의 풍미가 돋보이는 요리로, 해산물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었을 것입니다. 두 가지 메인 요리 모두 눈과 입을 사로잡는 완벽한 메인 디쉬였습니다.
 
4. 피스타치오 무스 디저트로 제공된 피스타치오 무스는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마무리였습니다.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무스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퍼지는 달콤함은 그날의 행복을 더욱 배가시켰습니다. 디저트 한 스푼 한 스푼이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제공된 커피와 티는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식사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따뜻한 음료 한 모금과 함께 눈앞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감상하니, 마치 연말 파티에 초대받은 손님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상의 피곤함을 잊고, 마음의 안식을 가져올 수 있는 장소 용산씨네드쉐프! 특별한 영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용산씨네드쉐프에서의 하루는산타클로스에게 미리 선물을 받은 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연말에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씨네드셰ㅣ쉐프의 스페셜 디너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영화와 함께라면 더없이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줄 것입니다.^^